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배스킨라빈스 핑크스타 광고 논란 (문단 편집) ==== 문제가 있다는 측 ==== 당해 만 10세였음에도 광고 전반적으로 "성인 여성으로 착각된다"라는 반응이 많이 나왔고 무의식적으로 성인 여성과 어린 여아를 동일시하게 될 수도 있다는 의견이 많았다. 게다가 아이스크림을 먹는 연출은 메이크업이 전혀 필요가 없음에도 굳이 여아를 성인처럼 화장시키고 꾸며 내보낼 이유가 있냐는 평이다. 광고에서 표현된 모델의 경우 일부 장면의 올림머리, 짙은 핑크색 립스틱 정도가 성인화된 표현으로 간주할 수 있겠고 의상의 경우 어깨를 드러낸 민소매 드레스라는 점에서 논란이 있었으나 완전한 성인용 드레스의 스타일은 아니라고 볼 수 있고 하이힐, 짙은 눈화장, 악세서리는 해당하지 않는다고 볼 수 있다. 결과적으로 광고에는 두 가지의 성인화된 표현이 등장하였고 이는 위 연구에서 조사된 평균 성인화 지수(=2.06개, 635p)에 근접하였다. 이를 일반적인 성인화 정도이기 때문에 문제가 없다고 해석할 수도 있겠으나 문제가 있다는 측의 의견은 현재 광범위하게 통용되는 아동 성인화 레벨 자체가 문제가 있다고 보고 이를 개선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모델의 화장과 의상에 대해서 "어린이 모델 수준의 메이크업"으로 "아동복 브랜드 의상"을 착용했다고 했지만 한국에서 아동복 쇼핑몰의 여아 모델 성적 대상화[*예시 여아에게 풀 메이크업을 시키고 노출이 심한 옷을 입히고 하이힐을 신기거나 성인잡지에서나 보일 법한 구도로 사진을 찍는 것.]가 이미 극심하다는 점([[https://news.v.daum.net/v/20190708055702165?f=m|참고 기사1]])([[http://m.segye.com/view/20190302000416|참고 기사2]])을 고려했을 때 일반적인 어린이 의상에도 성인화된 요소가 있다고 보아도 무방하다. 당장 엘라 그로스가 한국과 해외에서 촬영한 아동복 광고 [[https://t1.daumcdn.net/news/201907/08/moneyweek/20190708055703630tdzc.jpg|이미지]]만 비교해 보아도 묘사의 방향성이 얼마나 다른지 알 수 있다. 한국에서 찍은 화보는 대부분 성인 여성이 자주 입는 스타일의 옷, 메이크업을 한 반면 해외에서 찍은 화보는 대부분 메이크업을 하지 않고 그 나이대의 아이다운 의상을 입었다. 이러한 논란이 단순 억지가 아니라는 것을 보여주는 부분. 물론 나이대에 맞는 의상을 규정할 수 있는가에 대해서는 따로 논란이 있다. 이외에도 풀린 동공에 반쯤 감고 있는 눈(+홍조)을 한 체 무표정을 짓고 화면을 바라보는 연출이 비판을 받았는데 이렇게 '생동감이 없고 인형같은 느낌' 또한 은유적으로 넣는 성적 요소 중 하나이기 때문이다. 설령 배스킨라빈스의 사과문에서 말하는 대로 광고 제작 시에 성적인 이미지를 의도하지 않았다고 해도 한국 쇼핑몰의 (여자)아동 모델의 문법을 따르는 것만으로 이미 성적 은유가 포함될 가능성이 너무나도 충분하다. 이러한 이유를 근거로 의도가 어떻든 간에 결과물에 성인화된 표현이 등장하였다는 점이 비판받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